일본은행 총재, 리브라 규제에 국제 협력 촉구

등록 : 2019년 9월 25일 12:00 | 수정 : 2019년 9월 25일 11:14

Japan’s Central Bank Chief Calls for International Effort on Libra Regulation

출처=셔터스톡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ank of Japan) 총재가 페이스북의 리브라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오사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리브라의 출시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에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브라에 대한 규제를 촉구한 것은 비단 하루히코 총재만이 아니다.

이달 초, 미국 재무부의 테러금융정보 담당인 시걸 맨델커 차관은 리브라를 향해 스위스에서의 출시 절차를 진행하기에 앞서 미국의 관련 규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리브라를 운영할 주체가 될 리브라연합은 스위스 제네바에 법인을 등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주요 7개국(G7)이 리브라 전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디지털 통화가 자금 세탁 및 테러리즘에 악용되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강력한 수준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G7과 비슷한 시기에 별도로 리브라 대책 전담팀을 구성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인한 문제를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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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