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기계공학과 배충식 교수가 2026년 6월 제18대 KAIST 총장으로 선임됐어요. 총장 자리가 비어 있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선임 소식이 크게 보도됐어요.
KAIST 공식 뉴스와 경향신문,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파이낸셜뉴스, 데일리안 등 보도를 바탕으로 선임 과정과 학력, 경력, 연구 분야를 정리해요.
제18대 KAIST 총장으로 선임
KAIST 이사회는 6월 29일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를 제18대 총장으로 선임했어요. 배 교수는 7월 1일 취임한 것으로 보도됐어요.
데일리안은 “총장 공백 1년 4개월 만에 선임”이라고 전했어요. 그만큼 총장 자리가 오래 비어 있었고, 이번 선임으로 공백이 끝난 거예요.
총장이 정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던 만큼, 새 총장이 학교 운영을 안정시키고 연구·교육 방향을 정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꼽혀요.
학력과 KAIST 재직 이력
배충식 총장은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졸업했고,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KAIST에는 1998년에 합류했어요. 이후 약 28년간 재직하며 학교의 주요 보직을 맡았어요.
- 기계항공공학부장: 학과 운영을 총괄하는 보직이었어요.
- 공과대학장: KAIST 공과대학 전체를 책임지는 자리였어요.
교수에서 학장까지 학내 주요 자리를 두루 거친 내부 인사라는 점이 이번 선임의 특징으로 언급돼요.
연구 분야는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중립 추진
배 총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중립 추진 공학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어요. 엔진과 연료, 동력 시스템을 연구하는 기계공학자예요.
내연기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줄이는 새 동력 시스템을 다뤄 왔어요. 화석 연료 중심의 기술에서 친환경 동력으로 옮겨 가는 흐름과 맞닿아 있어요.
이런 전공 분야는 기후와 에너지 문제가 국가 과제가 된 상황에서 학교 연구 정책의 방향과도 연결돼요.
한국인 최초 SAE 펠로 선정
배 총장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에서 동력계 분야 펠로로 선정된 첫 한국인이에요. SAE 최우수 논문상도 두 차례 받았어요.
펠로는 학회가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인정한 회원에게 주는 칭호예요. 국제 학회에서 인정받은 이력이 연구자로서의 위상을 보여 줘요.
이런 국제 활동 경력이 대외 협력과 국제 공동연구를 이끌 총장으로서 강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돼요.
학계와 정부 자문 활동
배 총장은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에요.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예요.
또 외교부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기후 분과위원장을 맡았어요. 기후 문제에 대한 과학기술 외교 자문 역할이에요.
연구뿐 아니라 정책 자문에도 참여해 왔다는 점이 이력의 또 다른 축이에요.
검색할 때 헷갈리지 않으려면
KAIST 총장으로서의 배충식과 기계공학 교수로서의 배충식은 같은 사람이에요. 뉴스에서는 “배충식 교수”와 “배충식 총장”이 함께 쓰이니 같은 인물로 이해하면 돼요.
세부 임기, 취임 후 발표한 정책은 검색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최신 소식은 KAIST 공식 홈페이지 뉴스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