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CFTC 등 미 규제기관 ‘글로벌 금융혁신 네트워크’ 합류

등록 : 2019년 10월 25일 11:45 | 수정 : 2019년 10월 25일 10:51

US Financial Regulators Join UK FCA’s ‘Global Sandbox’

이미지=셔터스톡

 

미국의 주요 규제기관이 전 세계 핀테크 분야의 성장을 돕기 위해 결성된 글로벌 금융혁신 네트워크(GFIN, Global Financial Innovation Network)에 합류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코인데스크에 “SEC를 비롯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통화감독청(OCC),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모두 네 곳이 GFI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GFIN은 전 세계 규제기관들의 연합체로 영국 금융감독원(FCA, Financial Conduct Authority)이 주도하며, 핀테크 분야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규제 기관들의 GFIN 합류는 ‘금융 혁신을 위해 글로벌 샌드박스를 개발’한다는 GFIN의 목표에 미국이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뜻이다. SEC 등 4개 기관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이렇게 밝혔다.

“GFIN 참여를 통해 금융 서비스 혁신에 관한 지식을 더 널리 공유함으로써 금융시장 통합을 촉진하고,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며 금융시장의 안정과 경쟁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나아가 이들 기관은 “GFIN 출범 당시 많은 곳에서 분산원장 기술에서부터 IC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국가 간 솔루션 개발에 관심을 보였다”며, “암호화폐 영역의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도 GFIN에 참여하는 일부 기관은 분산원장 기술을 통한 국가 간 결제 채널을 이미 가동 중”이라고 언급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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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