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CEO “암호화폐 사업 가능성 회의적”

등록 : 2019년 11월 11일 17:43

출처=WIRED

최근 기업가치 350억 달러(한화 42조원)를 달성한 디지털 결제 업체 스트라이프의 패트릭 콜리슨 대표가 리브라 프로젝트 등 암호화폐 연계 사업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을 내놨다.

지난 8일 열린 ‘와이어드(WIRED) 25 컨퍼런스’에서 콜리슨 대표는, 와이어드 편집장인 니콜라스 톰슨과의 대화에서 “암호화폐가 (시장에) 통할 거라고 단호히 말하는 사람들을 매우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현재 스트라이프의 비즈니스 모델 중 암호화폐와 관련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더라도 기업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라이프는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리브라 프로젝트에 창립 회원사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지난 10월 11일 중도 탈퇴 의사를 밝힌 상태다.

앞서 브라이언 샤츠(민주,.하와이), 셰러드 브라운(민주, 오하이오) 상원의원은 지난 10월 8일 스트라이프에 리브라연합에서 탈퇴하라는 공개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이들은 공개 서한에서 스트라이프 등 기업들이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를 계속한다면 규제 당국의 강도높은 감독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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