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개발사 블록원, ‘이오스나이츠’ 개발사 비스킷에 투자

등록 : 2019년 11월 27일 18:15 | 수정 : 2019년 11월 27일 18:23

출처=eosknights.io

이오스(EOS) 블록체인을 개발한 블록원(Block.one)이 이오스나이츠 개발사 비스킷랩스에 투자했다.

블록원의 투자 부문 조직인 이오스VC는 27일 자료를 내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비스킷랩스에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비스킷은 국내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8월 최초의 이오스 기반 모바일 게임인 이오스나이츠를 출시했다. 이오스나이츠는 블록체인 게임 댑 가운데 한때 일간 활성 이용자 수와 트랜잭션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오스VC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산업 발전의 촉매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알렉산더 이오스VC CEO는 “비스킷랩스는 수준 높은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을 기존 롤플레잉 게임 요소와 결합해,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 앱 가운데 하나인 이오스나이츠를 만들었다”며 투자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스킷랩스에 대한 이번 직접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분야에서 뛰어난 철학을 가진 곳들과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마이크 알렉산더 이오스VC CEO

이오스VC는 이오스나이츠가 EOSIO 플랫폼의 빠른 응답 속도, 많은 초당 트랜잭션 수, 그리고 강력한 스마트 계약 개발 등의 혜택을 봤다고 설명했다.

“블록원은 초기 비스킷랩스가 이오스나이츠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매우 긴밀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이오스나이츠와 같은 게임 댑(DApp,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이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비스킷랩스의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 이제빈(영어명 Jay Lee) 비스킷 대표

한편, 비스킷랩스는 지난 25일 신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RPG) 나이트스토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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