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출업체 소파이, 뉴욕주 비트라이선스 획득

등록 : 2019년 12월 4일 08:00 | 수정 : 2019년 12월 4일 08:00

Online Lender SoFi Gets NY BitLicense, Clearing Way to Offer Crypto Trading

린다 레이스웰 뉴욕주 금융감독청(NYDFS) 감독관. 출처=코인데스크

온라인 대출업체 소파이(SoFi)가 뉴욕주에서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사업자 인가를 받았다. 소파이는 학자금 대출을 비롯한 온라인 금융서비스 업체다.

뉴욕주 금융감독청(NYDFS)은 소파이의 자회사 소파이 디지털애셋(DoFi Digital Assets)에 이른바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로 알려진 가상화폐 사업 인가를 내줬다고 3일 발표했다. 소파이가 100% 소유한 자회사인 소파이 디지털애셋은 뉴욕주 금융감독청에서 비트라이선스를 받은 24번째 기업이 되었다. 소파이는 비트라이선스와 함께 송금사업자 인가도 받았다.

뉴욕에 거주하는 소파이 고객들은 이제 소파이 디지털애셋을 통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이더리움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 스텔라루멘스(XLM)를 사고팔 수 있게 됐다. 소파이의 CEO 앤서니 노토는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소파이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 기존 소파이의 서비스에 더해 뉴욕주 고객들은 소파이에서 직접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융 당국의 규제와 감독을 직접 받으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 앤서니 노토, 소파이 CEO

앞서 소파이는 올해 2월, 코인베이스(Coinbase)와 손잡고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에는 어떤 암호화폐를 취급할 계획인지 밝히지 않았던 소파이는 지난 9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소파이 인베스트(SoFi Invest)를 출시했다. 소파이 인베스트에서는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이더만 거래할 수 있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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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