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선택
Alyssa

Alyssa Hertig

비트코인 수수료 1년 최고치…가격 반등 여파

지난 반년 동안 50센트 수준을 유지하던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가 이달 초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크게 올라 최근 1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수수료 급등 시기 한때는 2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 거래에 수수료가 발생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거래 내용을 기록해 쌓는 블록의 크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즉 블록 하나에 기록할 수 있는 거래량이 정해진 셈인데, 이는 […]

제미니 “완전한 세그윗 지원 기능 추가”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완전한 세그윗(SegWit)’을 지원하기 시작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세그윗은 블록의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거래를 검증하는 서명 부분을 따로 떼어내는 작업으로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언급되는 코드 변경 방식이다. 수많은 비트코인 기업이 정도는 달라도도 이미 세그윗을 일부 도입하고 있지만, 규모가 큰 주요 거래소 가운데 세그윗 방식으로 서명·거래를 처리하는 ‘고유 세그윗 […]

트위터에 고양이 들끓자 ‘비트코인SV 아웃’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가 있다. 자신이 암호화폐의 창시자라고 주장한다. 그는 비트코인 업계의 유명인사들과 싸우고 있다. 소송을 내겠다고 위협한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6년부터 자신이 베일에 가려진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해왔다. 그가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 업계 인사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2015년부터 와이어드, 기즈모도 등 일부 매체는 라이트를 사토시 나카모토로 지목하는 보도를 냈다. 당시 비트코인의 수석 관리자였던 개빈 […]

새 비트코인 코어, 풀노드와 하드웨어 지갑 결합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의 18번째 업그레이드가 다가오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비트코인 코어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하드웨어 지갑에 비트코인 풀노드(full node)를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간단한 기술 업그레이드에 불과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용자 보안 측면에서 보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획기적인 도약이다. 비트코인 풀노드를 이용하면 거래가 실제로 […]

비트코인으로 ‘우주로 메시지 보내기’가 유행하고 있다

  어디로 보내는지, 누가 읽을지는 알 수 없다. 메시지를 작성하고 비트코인으로 몇십 원 정도 되는 수수료를 결제한 다음 ‘보내기’ 버튼을 누를 뿐이다. 그러면 메시지는 광활한 우주로 쏘아지고 위성을 통해 전달된다.     먼 옛날 유리병에 넣어 바다에 띄우던 편지를 이제는 우주로 띄워 보내는 것 같다. 최근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우주로 메시지 보내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

아마추어 무선통신(HAM)으로 비트코인 최초 결제

캐나다와 미국의 두 개발자가 세계 최초로 전파를 통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결제에 성공했다. 지난 1일 비트코인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코인카이트(CoinKite)의 공동 창업자 로돌포 노박(Rodolfo Novak)은 라이트닝 앱 개발자이자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일레인 우(Elaine Ou)에게 비트코인을 성공적으로 전송했다. 두 사람은 트위터를 통해 진행된 이번 시연에서 인터넷이 아닌 전파를 이용해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비트코인을 송금함으로써 라이트닝 결제를 완벽하게 수행해냈다. […]

비트코인 총발행량을 늘리자는 논쟁에 관하여

  비트코인 발행량 확대를 둘러싼 논쟁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런 가운데 비트코인 코어의 유지관리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반더란(Wladimir van der Laan)이 따끔한 쓴소리와 함께 그럴 일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네덜란드 출신 개발자 반더란은 평소 성품이 온화한 인물로 분류된다. 하지만 그런 그도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총발행량을 늘릴 계획이라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트위터에 신랄한 비판을 남겼다. “완전히 헛소리다. 이런 […]

비트코인 분할 공격 막는 사브르 기술

해커들은 원하면 언제든지 비트코인을 둘로 쪼갤 수 있다. 2017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인터넷의 기반 기술이 불안정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인증서를 가진 이가 신원을 조작하고 네트워크에 혼란을 일으켜 대량의 데이터를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경계 경로 프로토콜(BGP, Border Gateway Protocol)을 만들어 퍼뜨릴 수 있다. 이를 흔히 “인터넷의 가장 큰 보안상 취약점”이라고도 […]

“비트코인 라이트닝 노드, 직접 만들어 쓴다”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상에 직접 노드를 만들어 쓰려는 이들을 위한 프로젝트 라스파이블릿츠(RaspiBlitz)가 공식적으로 1.0 버전 코드를 출시했다. 라스파이블릿츠는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라는 소형 컴퓨터로 라이트닝 노드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설명서를 따로 펴냈는데, 개인 프로젝트에 주로 사용되는 라즈베리 파이 툴키트는 신뢰가 필요 없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노드를 만들고 비트코인 소액 결제를 처리해준다. 다른 라이트닝 노드와 비교했을 때 라스파이블릿츠의 독자적인 […]

블록스트림, 비트코인 슈노르 서명 테스트 코드 공개

슈노르(Schnorr) 서명 방식은 비트코인 역사상 기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꼽혀 왔다. 슈노르는 비트코인 이용자가 비트코인을 보관하거나 거래할 때 필요한 암호화된 프라이빗 키를 기존과 다른 디지털 다중서명 방식(MuSig)으로 생성하는 절차다. 슈노르가 비트코인에 도입되면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면서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아직 이론으로만 존재해왔고, 슈노르 서명 방식을 도입한 코드나 이를 활용한 프로토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