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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김병철

블록체인을 취재합니다. juan@coindeskkorea.com

업비트, 모네로 등 ‘다크코인’ 상장폐지 추진

| 등록 : 2019년 9월 9일 19:04

업비트(두나무 운영)가 모네로, 대시 등 이른바 ‘다크코인’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업비트는 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프라이버시 특성을 보유한 암호화폐인 모네로(XMR), 대시(DASH), 지캐시(ZEC), 헤이븐(XHV), 비트튜브(TUBE), 피벡스(PIVX)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잠정적 거래지원 종료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비트는 “유의 종목 지정 후 1주일 간 업비트는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통해 최종 상장 폐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금자, […]

코인 ‘삼각’ 평가…헥슬란트·센티넬프로토콜·라이즈랩스 공동으로

| 등록 : 2019년 9월 9일 14:45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 센티넬프로토콜, 라이즈랩스 등 3사가 암호화폐 분석 리포트를 공동 발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3사는 앞으로 암호화폐를 정해 정기적으로 공개 분석 리포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암호화폐의 오프체인 데이터는 헥슬란트, 온체인 데이터는 라이즈랩스, 의심 거래 데이터는 센티넬프로토콜이 담당하기로 했다.  특히 헥슬란트는 고객의 일부 암호화폐를 수탁하고 있어 이 데이터를 리포트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3사는 자금세탁방지 및 준법 […]

금융당국, 암호화폐 거래소 만나 특금법 의견 들어

| 등록 : 2019년 9월 6일 18:46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제를 도입하려는 금융당국이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선 신고제의 주요 요건인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실명가상계좌),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6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5일 핀테크산업협회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만나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당국에선 금융위원회,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감독원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업비트(두나무), 빗썸(비티씨코리아닷컴), 코인원, 코빗, 고팍스(스트리미), […]

삼성 갤럭시노트10 ‘클레이튼폰’ 출시

| 등록 : 2019년 9월 6일 11:04

클레이튼 지갑이 탑재된 갤럭시노트10 ‘클레이튼폰’이 6일 출시됐다. 마케팅용으로 한정 판매하는 클레이튼폰을 사면 암호화폐 클레이(KLAY)를 받을 수 있다. 클레이튼폰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와 삼성전자의 합작품이다. 클레이튼폰에 선탑재된 ‘클레이튼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은 개인키를 별도의 보안영역에 보관하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기능을 활용했다.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폰 구매자에게 2000클레이(KLAY)를 지급한다. 구매자는 클레이튼 지갑을 통해 클레이를 받아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앱을 사용하거나 이를 […]

테라, 싱가포르·몽골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한다

| 등록 : 2019년 9월 4일 17:37

신현성 티몬 창업자의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테라가 싱가포르와 몽골에 진출한다. 특히 법적 리스크가 있는 한국과 달리 싱가포르에선 스테이블코인 테라로 직접 이커머스에서 결제를 시도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4일 두나무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한국을 발판 삼아 아시아 국가들은 거의 진출할 생각”이라며 “몽골은 이미 조인트벤처를 설립해서 몇달 뒤에 출시한다. 싱가포르는 담당 직원을 채용했고, 영업하고 […]

“2년 뒤면 전통 금융권 선수들 들어온다. 암호화폐 업계에”

| 등록 : 2019년 9월 4일 16:00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금융 질서를 꾸릴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규제가 도입될수록 전체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암호화폐 수탁사(커스터디)들로부터 나왔다.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이들은 앞으로 수년 안에 전통 금융권 전문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쟁과 함께 구조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광역시가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공동주최한 DAXPO 2019에선 암호화폐 수탁사들이 […]

“FATF 권고가 암호화폐 대중화를 이끌 것이다”

| 등록 : 2019년 9월 4일 13:00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권고에 따라 도입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제는 업계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거래소의 법규 준수(컴플라이언스) 수준이 매우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블록체인 거래 분석업체인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서 글로벌 정책과 규제를 담당하는 제시 스피로(Jesse Spiro)는 지난 2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인터뷰에서 FATF 권고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암호화폐 대중화는 국제 규제 이행 여부에 달렸다”며 업계가 과거 미국 서부와 같은 무법천지 […]

“디지털 바우처로 부산 블록체인 사업 기반 조성”

| 등록 : 2019년 9월 4일 09:00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된 부산광역시의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가 올해 안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해당 사업을 주도하는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지역화폐 인프라 구축을 통해 다른 블록체인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부행장)은 지난 2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부산은 물류, 관광, 금융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산업군이 다른 시도보다 풍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 7월 부산을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하면서 물류, 관광, 안전, 금융분야 등 4개 블록체인 사업을 규제특례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금융사업을 맡은 부산은행은 암호화폐 형태의 지역화폐인 ‘부산 디지털 바우처’를 발행해 향후 나머지 사업들과 연계할 계획이다. 예컨대 물류사업 중 수산물 배송 대금을 부산 디지털 바우처로 지불하게 하는 형태다. 부산 디지털 바우처는 거래내역이 공개되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테면, 부산시가 지급하는 아동복지기금 등의 복지보조금이 실제 본 목적대로 사용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 부행장은 “시민들이 태풍으로 몰려온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면 부산 디지털 바우처를 제공해 지역 환경도 개선하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등의 사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부산 디지털 바우처는 발행 주체가 은행이라는 게 특징이다. 그동안 나온 지역화폐는 대개 지자체가 발행하고 은행은 정산이나 관리대행을 맡았다. 한 부행장은 “부산은행 단독 사업으로 화폐 발행, 교환, 정산 등 모든 걸 책임지고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부산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썸뱅크 등에서 부산 디지털 바우처 지갑을 생성해 가맹점에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또다른 특징은 부산 디지털 바우처는 가치가 원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점이다. 정부가 암호화폐 투기 과열을 우려해 국내 암호화폐발행(ICO)을 금지했음에도 이 사업을 허가한 배경이기도 하다. 한 부행장은 “디지털분산원장 기술인 블록체인은 해외송금, 신디케이트 론, 고객신원확인(KYC) 등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지금은 더 발전해야 하지만 금융권도 주목해야 할 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이 제도권에 들어가 (금융기관이) 사업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면 (부산은행이) 역할을 해보고 싶은 목표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은행은 올해 12월까지 부산 디지털 바우처를 개발하고, 내년 1~2월에 특구 내 가맹점에서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특구는 해운대구, 남구 등 11개 지역(110.65㎢)이다. ## 이 기사는 한겨레 4일치와 인터넷한겨레에도 보도됐습니다.

“규제 기다리지 말고 직원 AML 교육부터 시작하라”

| 등록 : 2019년 9월 3일 15:22

홍콩의 블록체인 기업 디지넥스(Diginex)의 말콤 라이트 CCO(최고 컴플라이언스 책임자)가 암호화폐 기업들이 규제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법규 준수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규 시장인만큼 규제기관을 바라만 보기보다 적극적으로 규제 환경을 선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금세탁방지(AML)와 관련한 국제 규모의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그는 3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광역시가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공동주최한 DAXPO 2019에서 FATF의 권고안에 대해 발표하며 […]

윌킨스 전 회장 “업계가 FATF에 데이터 제공하고 규제도 제안해야”

| 등록 : 2019년 9월 3일 13:17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최근 암호화폐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국제기구인 FATF를 이끌었던 두 전직 회장이 한 자리에서 FATF의 기능과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스트레일리아 법무장관 출신인 로저 윌킨스 전 FATF 회장(2014~2015년 재임)과 한국 금융위원장 출신인 신제윤 전 회장(2014~2015년 재임)은 3일 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광역시가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공동주최한 DAXPO(디지털자산거래소박람회) 2019에서 FATF가 재임 당시 암호화폐 규제 논의를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