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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한겨레신문 기자

정 남구 한겨레신문 기자

G7 “위험 해소될 때까지 리브라 등 스테이블코인 반대”

| 등록 : 2019년 10월 30일 18:15

  주요 7개국(G7)과 국제결제은행(BIS)이 공동 운영한 스테이블코인 워킹그룹이 ‘위험이 충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어떤 형태의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도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치를 달러·유로 등 자산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가격 안정성을 추구하는 암호자산이다. 페이스북이 주도해 추진 중인 리브라가 대표적이다. 3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스테이블코인 워킹그룹 보고서를 보면, 워킹그룹은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암호자산인) 비트코인 등에 비해 지급수단 및 가치저당수단 기능이 보강되었고, 현행 국가간 지급결제 서비스가 가진 높은 수수료와 접근 제약 문제 등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자금세탁이나 테러자금 조달에 이용될 위험이 있고, 지급시스템의 안전성·효율성, 거래의 투명성, 소비자·투자자 보호, 개인정보 보호, 납세 준수 등에서 해결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