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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제공:고팍스
Noelle

Noelle Acheson

미국과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는 왜 그토록 다를까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있는 미국과 유럽의 금융 당국이 처한 현실은 판이하게 다르다. 먼저 미국은 정부가 예산안 처리 문제로 셧다운되면서 사실상 규제 관련 업무도 한동안 마비됐다. 간신히 셧다운은 해제됐지만, 여전히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탓에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진지한 논의는 시작도 못하고 있다. 반면 유럽 금융 당국은 전혀 다른 종류의 난관에 부딪혔는데, 자본시장이 여전히 […]

미 CFTC의 이더 선물상품 심사 과정, 왜 중요한가?

  지난달 미국 상품거래소(CFTC, 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의 대표 토큰인 이더 시장에 관한 질문 몇 가지를 공개적으로 던졌다. 이더 선물상품의 등장 자체는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7월 시카고 옵션거래소 시보(Cboe)의 글로벌 마켓 부문이 이더 선물상품 출시를 고려하고 있으며, CFTC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이는 파생상품을 규제하는 기관인 CFTC는 물론 다른 기관과도 논의했을 […]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추가 상장 둘러싼 딜레마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암호화폐 31가지를 추가로 취급하려고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시장은 환호와 실망, 의구심과 추측으로 들끓고 있다. 거래소의 자산 상장 결정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이번 상장 소식은 지지와 반대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며 특히 더 큰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코인베이스가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면서 공신력 없는 자산까지 취급하려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표명했다. 그러나 […]

SEC가 ICO보다 거래소를 겨냥한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16일 암호화폐 토큰을 판매한 업체 두 곳에 증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징계를 내렸다. 증권에 해당하는 암호화폐 토큰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했다는 것이 징계 사유였다. SEC의 결정이 ICO에 대한 본격적인 징계의 신호탄이 되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작 가장 중요한 사실이 간과되고 있어 그 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우선 그 전에 정확히 SEC의 결정이 무엇이었는지부터 다시 살펴보자. 증권거래위원회는 […]

비트메인 상장은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중대 사건이다

기업공개를 신청한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메인(Bitmain)의 각종 실적에 관해 많은 언론이 기사를 썼다. 암호화폐 채굴 분야는 물론이고, 암호화폐 업계 전체로 보더라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업계 최대 업체의 상장을 향한 관심은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했다. 비트메인의 상장이 암호화폐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암호화폐는 이제 주요 주식 시장에 상장된 공개기업의 자산 가운데 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