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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제공:고팍스
Rachel Rose O'Leary

Rachel Rose O'Leary

음악서 영감 얻은 알고리듬이 모네로를 ASIC으로부터 지킬까

알고리듬은 창의적이다. 모네로(XMR)의 핵심 개발자 호워드 추(Howard Chu)의 말이다.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s) 채굴기로 불리는 특수한 하드웨어로부터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데 전념해온 추는 최근 ASIC 채굴기를 모네로에서 영원히 배제할 수 있는 해법을 발견했다. ASIC 채굴기가 한 번에 여러 가지 작업을 처리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랜덤제이에스(RandomJS)라고 스스로 이름 붙인 작업증명 방식 알고리듬을 고안한 것이다. 아마도 이 알고리듬과 […]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2.0: 이더리움의 심장이 교체된다

  이더리움의 심장부에는 가상 컴퓨터가 있다. 바로 이더리움 가상머신, 즉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이다. EVM은 플랫폼을 이루는 수만 개의 노드에 저장되어 있으며, 이더리움을 구성하는 수많은 토큰과 분산 애플리케이션 댑(dapp),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크립토키티의 실행을 책임진다. EVM은 이더리움 전체를 작동하는 엔진으로 “EVM 바이트코드(bytecode)”라는 언어를 사용한다. EVM 바이트코드는 (플랫폼이 스스로 부과하는 한계인 가스의 범위 내에서) 조합 가능한 모든 […]

패리티, 이더리움 샤딩+캐스퍼 업그레이드 도입 첫걸음 뗐다

이더리움 고객사 패리티(Parity Technologies)가 자체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섭스트레이트(Substrate)에 이더리움 캐스퍼(Casper) 코드 초기 버전을 도입했다. 캐스퍼는 이더리움이 새로 도입하려는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듬이다. 지난 일요일 깃허브(GitHub)에 패리티가 공개한 코드를 보면, 패리티는 이른바 샤스퍼(Shasper)로의 전환에 필요한 코드를 섭스트레이트에 접목했다. 샤스퍼란 이더리움의 거래 데이터를 쪼개 저장하는 확장성 솔루션 샤딩(Sharding)과 캐스퍼를 한데 묶어 부르는 말이다. 패리티의 통합 개발을 이끄는 […]

비탈릭 부테린 “영지식 스나크로 이더리움 초당 거래 500회 처리 가능”

제트캐시(zcash)가 앞서 도입한 암호 기술인 영지식 스나크(zk-snarks)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비탈릭 부테린이 말했다. 부테린은 지난 22일 한 연구 포럼에 올린 글에서 영지식 스나크를 잘 활용하면 플라즈마(Plasma)나 라이덴(Raiden) 등 블록체인 바깥에서 결제를 처리하는 이른바 제2 레이어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도 최대 초당 500건까지 거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지식 스나크는 아무리 […]

비탈릭 부테린이 극찬한 ‘PoS 창시자’ 서니킹이 돌아왔다

서니킹(Sunny King)이 돌아왔다.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기반 암호화폐를 처음 만든 장본인으로 알려진 익명의 개발자 서니킹은 최근 지분증명 철학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아이디어를 들고 돌아왔다. 바로 하드웨어를 이용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자는 것이다. 지분증명은 복잡한 수학 문제를 연산하기 위해 (비트코인의 작업증명처럼) 어마어마한 전력을 써가며 비싼 하드웨어를 가동하지 않고도 네트워크 내 합의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좀 더 생태 친화적인 합의 […]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다음달에 테스트넷 출시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이 지난 14일 개발자 회의에서 다음 달 이더리움의 새 업그레이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포크 테스트넷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콘스탄티노플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채굴 보상을 조정하며, 네트워크의 핵심 합의 알고리듬을 바꾸는 데 필요한 코드 변경의 하나인 이른바 난이도 폭탄의 시행을 늦추는 것을 골자로 한 하드포크다. 2주에 한 번씩 열리는 화상회의에서 개발자들은 10월 9일쯤 이더리움 고객들을 […]

비탈릭 “암호화폐 펀딩 무임승차 ‘자유 급진주의’로 풀자”

  무임승차자는 어디에나 있다. 이달 초 이더리움의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원 글렌 웨일,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박사 조이 히트지그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암호화폐 생태계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무임승차자들은 생태계 전체에 문제를 일으킨다. 논문에서 지적하는 무임승차자란 공공재의 부족을 틈타 이득을 취하는 사람이나 기업이다. 이러한 무임승차자가 많아질수록 사회 전체에 필요한 재화는 더욱 부족해진다. 이는 비단 암호화폐 세계에만 해당하는 문제는 […]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10월 하드포크서 채굴보상 줄이기로 한 이유

A proposal that, if enacted, would change how much new cryptocurrency is released on the world’s second-largest blockchain was finalized Friday, with developers agreeing to include the code for such a change as part of ethereum’s upcoming October upgrade, Constantinople. Speaking on a video call, a group of 14 developers agreed to support code that…

이더리움의 ‘난이도 폭탄’을 둘러싼 갈등

이더리움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말 열린 회의는 아무 소득 없이 끝나고 말았다. 원래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코드 변경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뒤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다. 격주로 열리는 개발자 회의에는 네트워크 채굴자 대부분과 일부 유명 투자자들이 참석했고, 이더리움의 기본적인 수익구조 변화, 업그레이드 속도와 채굴 방법, 그리고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뤄야 할 […]

하드포크까지 2달…이더리움 경제구조 논쟁이 뜨겁다

  다양한 제안서가 계속 쏟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제출된 여섯 건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서(EIP, Ethereum Improvement Proposal)는 모두 오는 10월로 예정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전에 이더리움의 코드를 바꾸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담고 있다. 논의의 중심에는 이른바 이더리움의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이 있다. 난이도 폭탄이란 시가총액 450억 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코드 가운데 하나로, 이더리움 블록을 채굴하고 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