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출신 캐서린 콜리, 바이낸스 제휴사 BAM의 CEO로

등록 : 2019년 7월 4일 13:30 | 수정 : 2019년 7월 4일 13:37

Former Ripple Exec to Lead Binance’s US Expansion as New Exchange CEO

캐서린 콜리. 출처=BAM 트레이딩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미국(Binance US) 거래소의 운영을 맡게 될 제휴사 BAM 트레이딩서비스(BAM Trading Services)가 리플(Ripple)에서 XRP의 기관투자자 대상 서비스를 총괄하던 캐서린 콜리(Catherine Coley)를 CEO로 영입했다. BAM 트레이딩서비스는 2일 발표를 통해 콜리가 바이낸스 거래소의 미국 플랫폼 출시와 북미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총괄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하기 전에 콜리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홍콩과 런던 지사의 기관투자자 대상 외환시장에서 일했으며, 실리콘밸리뱅크(Silicon Valley Bank)에서는 스타트업들의 국제 결제 및 글로벌 자산 관리 업무를 맡았다.

“최고의 기술을 접목한 바이낸스의 플랫폼과 콜리의 훌륭한 리더십이 조합을 이루면 바이낸스 미국 거래소는 미국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거라고 확신한다.” –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콜리는 미국 블록체인 시장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뗐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걸 알지만, 바이낸스와 함께 미국의 블록체인 생태계가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최선을 다해 처리하겠다.” – 캐서린 콜리, BAM 트레이딩서비스 신임 CEO

바이낸스는 지난달 미국에서 거래소를 연다고 발표하며, 미국 거래소 운영은 제휴사인 BAM이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이어 그동안 미국에 거주하면서 바이낸스 거래소를 우회 이용해오던 고객의 이용을 곧바로 차단했다.

바이낸스의 제휴사 BAM 트레이딩서비스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BAM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FinCEN·핀센)에 화폐서비스사업자(MSB, money services business)로 등록한 회사다. 정식 법인명은 BAM Trading Services Inc.이며, 회사 주소는 샌프란시스코로 되어 있다.

BAM은 델라웨어주 기업 등기 절차를 따라 지난 2월 4일 델라웨어주에 법인을 등록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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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