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오아시스 거래소, 두바이 심사 통과

등록 : 2019년 5월 14일 17:00 | 수정 : 2019년 5월 14일 16:26

출처=셔터스톡

두바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오아시스(BitOasis)가 두바이 금융당국의 승인 심사(IPA)를 통과했다. 이로써 비트오아시스는 아랍에미리트의 정식 암호화폐 수탁·거래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비트오아시스는 13일 보도자료를 내어 “아부다비 글로벌 시장(ADGM)의 금융감독원(FSRA)의 승인 심사를 통과했다”며, “당국의 승인을 받은 정식 암호화폐 거래소를 향한 커다란 산 하나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제 몇 가지 요건만 충족하면 비트오아시스는 IPA를 최종 통과해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비트오아시스는 스스로 “중동 지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소개하며, “지난해부터 금융 당국, 특히 아랍에미리트 내 금융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는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 중동지역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의 정식 승인을 받는 암호화폐 수탁 기관 및 거래소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취급하는 암호화폐 수를 늘리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신규 시장으로도 진출하는 등 지역 내 금융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비트오아시스의 공동설립자 겸 CEO 올라 두빈은 별도의 성명서를 내어, “비트오아시스는 현재 내년을 목표로 당국의 정식 승인을 받은 플랫폼으로 재출범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출범한 비트오아시스는 중동지역 최초로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로, 현재 중동지역뿐 아니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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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