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앞으로 1년 동안 3천만 달러 푼다

등록 : 2019년 5월 14일 08:00 | 수정 : 2019년 5월 14일 08:29

Ethereum Foundation to Spend $30 Million on Development Over Next Year

미야구치 아야. 출처=코인데스크

 

이더리움 재단이 이더리움 생태계 발전을 위해 3천만 달러, 약 350억 원의 보조금을 앞으로 1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재단의 미야구치 아야 이사는 콘센시스 주최로 지난 10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이더리얼 서밋’ 행사에서 이러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 1년간 약 2700만 달러를 투자해 이더리움 생태계의 주요 프로젝트들을 지원해왔다.

미야구치는 프로젝트 지원 여부를 결정할 때 다음 네 가지 기준을 먼저 살펴본다고 말했다.

  •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어느 정도인가?
  • 프로젝트가 제시하는 솔루션이 얼마나 독창적인가?
  • 프로젝트 지원으로 부수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 프로젝트 실행이 얼마나 긴급한가?

지난해 지원금 지급은 총 5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그중 3월의 첫 번째 지원금 지급을 통해 13개 프로젝트가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나누어 받았다.

한편, 비영리 기구인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이더리움 생태계의 각종 프로젝트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90개의 프로젝트를 유형별로 분석하면, 블록체인 확장성 프로젝트에 가장 많은 지원금이 지급되었다고 미야구치는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이후 확장성 분야에 대한 지원 규모는 1300만 달러, 약 150억 원에 이른다.

미야구치 이사와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재단의 지원과 관련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수주일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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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