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 연구, 학술 활동 지원을 위해 15억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두나무와 고려대는 15일 오후 4시 고려대 본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두나무는 올해부터 매년 3억원씩 5년간 총 15억원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기부금을 디지털자산 정책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이석우 CEO는 “고려대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강화하고,

부산시가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후오비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바이낸스·FTX와의 업무협약 발표 이후 세 번째다.이를 위해 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30분에 부산시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주화 후오비 글로벌 대표이사 ▲조국봉 후오비 코리아 의장 ▲최준용 후오비 코리아 대표이사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위해 후오비는 부산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1500명 이상의 해외 블록체인 전문 기술

실타래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카칭과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실타래는 정보기술(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멋사)이 만든 ‘돈 버는 게임’(P2E) 서비스고, 카칭은 인도네시아 빅테크 기업 부칼라팍 산하의 NFT 프로젝트 전문 기업이다.멋사는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의 경우 2021년 대비 규모가 133% 확장했다”며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게임의 신흥 핵심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실타래와 카칭은 업무협약 기념으로 한국시간 기준 7

다날엔터테인먼트(이하 다날엔터)는 금호전기 IT 자회사 브릭메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날엔터는 통합 결제 기업 다날의 콘텐츠 비즈니스 계열사이다.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사용자의 표정을 인공지능(AI)로 인식해 감정에 맞는 큐레이션 기능이 탑재된 이모티콘을 창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날엔터는 사용자가 해당 이모티콘을 사용해 얼굴을 비추지 않고도 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는 C2E(Create-to-Earn)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날엔터에 따르면, C2E 서비스 출시는 내년에 이뤄진다.다날엔터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더샌드박스가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자동차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SM·QM 시리즈를 만드는 자동차 제조사다.더샌드박스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더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다른 기업처럼 향후 더샌드박스 플랫폼에 입점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든다는 계획이다.이승희 더샌드박 코리아 대표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의 파트너십은 더샌드박스가 산업의 경계 없이 협업이 가능하다는 확장성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한편, 더샌드박스는 ▲MBC

FSN 자회사 핸드스튜디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지갑 사업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핸드스튜디오는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제작사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핸드스튜디오는 자사 NFT 지갑 서비스 페이버릿에 기존에 지원하던 KLAY(클레이튼), FAVOR(페이버)뿐 아니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가상자산 GXA(갤럭시아)도 추가로 지원한다. FAVOR는 선미야클럽 NFT 보유자에게 보상으로 제공되는 가상자산이다.FSN 관계자는 “향후 페이버릿에 더 많은 가상자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샌드박스는 MBC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업으로 MBC는 상암사옥, 제작 스튜디오 등을 가상공간으로 만들어 메타버스형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샌드박스 유저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더샌드박스 내 한국 콘텐츠 테마 공간 ‘케이버스(K-verse)’에 드라마, 예능, 뉴스 등 MBC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 협업할 계획이다. 더샌드박스에 따르면, 케이버스는 올해 중 공개할 예정이다.이승희 더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는 “MBC가 보유한 양질의 방송 콘텐츠가 더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는 지난 31일 태국 통신사 트루(TRU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태국 내 제페토 메타버스 생태계 육성을 위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비라톤 카셈스리(Birathon Kasemsri) 트루 최고 전략적 콘텐츠 및 대외협력 책임자는 "트루의 디지털 생태계와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전문성을 결합시켜 태국을 메타버스의 세계로 이끌어가려고 한다”라며 “제페토 플랫폼으로 활용해 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미래향 온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다바’는 트레져스클럽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다바는 블록체인 벤처캐피탈(VC) 해시드의 계열사 언오픈드가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자신의 아바타에 여러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는 웨어러블 시스템을 블록체인에 적용한 NFT 프로젝트다.다바는 트레져스클럽과 협업을 통해 NFT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트레져스클럽은 ▲카카오엔터 ▲FSN ▲LG생활건강 ▲SBS ▲LG유플러스 ▲JTBC ▲MBN ▲채널A 등 대기업과 방송사의 IP로 NFT 발행을 추진 중이다.

부산시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바이낸스에 이어 FTX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시는 해외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부산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30일 오후 4시 부산시청에서 진행된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에이미 우 FTX 투자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시와 FTX는 부산을 글로벌 디지털 금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블록체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 개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내 블록체인 VC(벤처캐피탈)인 해시드의 계열회사 언오픈드가 육성하는 국내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다바'는 무브투언(M2E) 프로젝트인 트레이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바는 이용자의 아바타에 여러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는 웨어러블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적용한 NFT 프로젝트다. 트레이서는 지속가능한 M2E를 목표로 하는 3D NFT 프로젝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바와 트레이서는 상호 간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NFT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먼저 양사는 이번 파

부산시가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바이낸스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장소 및 행정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부산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에 자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산시는 부산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블록체인 특화 교육 개설에 나선다. 이를 위해 바이낸스는 아카데미 온라인 콘텐츠와 바이낸스 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부산시는 바이낸스와 블록체인 행사 개최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엑스와이지는 롯데그룹 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과 ‘기프티엘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기프티엘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상품권 서비스로 분실, 훼손 위변조 우려가 없는 점에서 기존 모바일 상품권과 지류 쿠폰과 차이가 있다. 기프티엘 NFT는 블로코엑스와이지가 운영하는 NFT 오픈마켓 ‘CCCV NFT’를 통해 발행되며, 이날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해당 NFT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 커피 전문점 엔젤리너스 등의 기프티콘으로, 아르고 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은 쎄보모빌리티(이하 쎄보)와 소형 상용 전기차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엠블은 쎄보에서 생산하는 차량을 활용한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쎄보는 동남아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양사는 동남아 지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전기차 공급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엠블의 차량 관제 기술을 쎄보가 공급하는 차량에 적용하며, 해당 기술을 기존 차량 개발 사업에 접목해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청담미디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청담미디어는 자체 지식재산권(IP)인 스토리 콘텐츠를 NFT화해 코빗의 NFT 거래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NFT 판매는 코빗이 전담한다. 코빗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올 하반기에 판매될 예정이다. 어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NFT를 발행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NFT 거래소에서 음악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청담미디어의 IP와 코빗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아이콘루프(ICONLOOP)가 1세대 마이데이터 사업자 깃플과 블록체인 기반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든다.아이콘루프는 깃플과 '블록체인 기반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깃플은 자산관리·자문 플랫폼 '베러(Better)', 마이데이터 기반 대출 비교 플랫폼 '핀셋N' 등의 금융 서비스와 챗봇 '깃플챗' 등을 운영하는 데이터 기반 핀테크 업체다.이번 업무 협약은 아이콘루프의 개인데이터저장소(PDS) 기술을 깃플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에 적용하고, 금융 데이터뿐 아니라 비금융 데이터(생활 편의 정보)

클레이튼 게임즈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와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클레이튼 게임즈는 IGO를 통해 런치패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INO를 통해서는 NFT 프리 세일이나 다양한 판매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협업으로 그라운드X의 디지털자산 지갑 클립 이용자는 클레이튼 게임즈가 제공하는 에어드롭, 게임공개(IGO), 대체불가능토큰공개(INO)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더불어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 게임즈에 올라오는 게임의 자산을 클립에 전시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 플랫폼 메타디움은 엑스티켓과 블록체인 기술을 문화공연 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엑스티켓은 문화공연 창작자, 배우, 관객 등에게 메타버스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문화공연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문화공연 대체불가능토큰(NFT) 티켓, 메타버스 등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메타디움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안전한 사용자경험(UX)을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해 비피엠지(BPMG)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비피엠지는 클레이튼 기반 돈 버는 게임(P2E) 젬허브(GemHUB)를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이다.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 개발 협력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 구축 ▲ 프로필 그림(PFP) 프로젝트 등 신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는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추진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가상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샌드박스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 FSN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더샌드박스는 FSN의 자회사 핑거버스가 추진하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의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더샌드박스는 벨리곰 NFT 홀더 전원에게 더샌드박스 가입 시 복셀 형태의 벨리곰 NFT를 에어드롭 할 계획이다. 또한 더샌드박스는 벨리곰 오프라인 홀더 파티 및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 부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이상석 FSN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FSN NFT 프로젝트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