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정렬 최신순 오래된순 전체 1일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시작 년월일 부터 마지막 년월일 까지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윤종수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김병철 2018-08-30 16:2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에서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주시, 부산 해운대구 등에서도 특구 추진에 대한 움직임이 있다.만약 국내에 블록체인 특구를 만든다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아직 먼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입법이 진행되려면 이런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야만 한다.윤종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는 특구 외 내국인에게도 ICO, 거래소 참여를 허용할 것인지가 특구 지정에 매우 중요한 지점이라고 설명했다.블록체인법학회 소속인 윤 변호사는 30일 국회에서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주최로 원희룡 제주지사, 문 대통령에 "제주 블록체인 특구 지정" #문재인 원희룡 제주지사, 문 대통령에 "제주 블록체인 특구 지정" 김병철 2018-08-30 13:5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제주도를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했다.원 지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원 지사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국제적 기준과 규제를 만들어 국내외 건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들이 도내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라는 글로벌 플랫폼 주도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원 지사는 외국의 ICO 정책, 정부와 업계는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고 있다 #ICO 외국의 ICO 정책, 정부와 업계는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고 있다 김병철 2018-08-29 18:55 블록체인 업계 "정부가 ICO를 금지해 국부유출이 심각합니다.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허용해야 합니다."금융위 "미국, 영국은 ICO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근데 왜 (그 나라 기업들은) 스위스, 싱가포르에 가서 ICO를 할까요?"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과 블록체인센터(오킴스 법률사무소)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한국형 ICO 가이드라인 정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다. 다른 나라의 ICO 규제 현황에 대해 업계와 정부의 시각 차이가 매우 크다는 걸 그대로 보여준다.금융위원회는 2017년 9월 ICO 전면 금 "법 없으면 다 허용하는 게 원칙" 블록체인 연구하는 판사의 소신 #인터뷰 "법 없으면 다 허용하는 게 원칙" 블록체인 연구하는 판사의 소신 김병철 2018-08-28 02:20 블록체인 세상이 오면 중간자가 사라지고 결국 정부의 역할도 사라질까? 만약 그렇다면 정부는 중앙집권적인 자신의 권력을 분배하는 데 순순히 동의할까?블록체인의 철학인 분권화는 이런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블록체인이 불러올 이런 형태의 사회적 '파워 게임'을 연구하는 판사가 있다. 바로 홍은표 대법원 재판연구관이다.홍 연구관은 지난 24일 블록체인법학회 창립총회에서 자신의 연구 주제인 '블록체인과 시민사회'를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이날 홍 재판연구관을 만나 그의 연구에 대해 물었다.홍 연구관은 "블록체인은 필연적으로 국가, 대기 '블록체이니즘' 구현하는 법학회가 탄생했다 #윤종수 '블록체이니즘' 구현하는 법학회가 탄생했다 김병철 2018-08-24 16:47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블록체인법학회가 24일 창립했다. 블록체인 관련 법과 제도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법조계에서 학회가 만들어진 건 처음이다.현재 210여명이 정회원으로 참여한 블록체인법학회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12개의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블록체인법학회는 이정엽 초대 회장(대전지법 부장판사)과 9명의 부회장단을 선출했다. 학회 창립을 주도한 이 회장은 "블록체인은 인공지능, 자율자동차, 바이오 등과 달리 그 기술 아래에 있는 사회의 기본 조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 '블록체인 메카' 스위스 추크 다녀온 국회의원들의 소감 #정무위원회 '블록체인 메카' 스위스 추크 다녀온 국회의원들의 소감 김병철 2018-08-22 17:44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융 정책을 다루는 주요 상임위원회다. 소관기관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ICO에 대한 논의가 여기서 이루어진다는 얘기다.그런데 최근 민병두 정무위원장과 여야 간사단이 핀테크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스위스와 독일을 다녀왔다. 당연히 블록체인에 대한 공부와 견학도 이루어졌다.민병두 의원(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종석 의원(자유한국당 간사), 추혜선 의원(정의당)은 지난 12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스위스 추크(Zug)와 독일 베를린 등을 방문했다. 판사님, 어쩌다 블록체인에 빠지셨나요? #비트코인 판사님, 어쩌다 블록체인에 빠지셨나요? 김병철 2018-08-22 11:42 오는 24일 블록체인법학회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블록체인 법과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현직 판사, 검사, 변호사, 교수, 업계 전문가 등이 모여 학회를 구성하는 건 처음이다.현재 150여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블록체인법학회는 창립과 동시에 12개의 연구 프로젝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 연구에는 임일혁 대전지법 부장판사, 김욱준 수원지검 부장검사, 홍은표 대법원 재판연구관, 박성준 동국대 교수(블록체인연구센터장), 구태언 테크앤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코인데스크코리아는 지난 20일 블록체인법학회 창립을 주도하는 이정엽 싱가포르 신일그룹 전 회장 "코인 투자금 87억 중 80억 썼다" #사기 싱가포르 신일그룹 전 회장 "코인 투자금 87억 중 80억 썼다" 김병철 2018-08-17 14:49 '금괴가 실린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한 싱가포르 신일그룹의 전 회장이 암호화폐로 87억원을 모았고 이중 80억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유지범(본명 유승진) 전 싱가포르 신일그룹 회장은 15일 중앙일보와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 전 회장은 한국 경찰의 요청에 따라 현재 인터폴 수배 중이다.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신일골드코인(SGC)’ 프라이빗 세일로 모은 87억원 중 80억원 정도 사용해 남은 건 7억∼8억원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돈스코이호 탐사‧인양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