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센 호로위츠, 3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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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 Higgins
Stan Higgins 2018년 6월26일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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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털 앤드리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암호화폐 중심의 3억 달러 펀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지난 25일 한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a16z’라는 이름의 이 펀드는 전 연방 검사이자 법무부 차관보 출신 캐서린 혼이 공동으로 이끈다. 혼은 얼마 전앤드리센 호로위츠의 펀드를 운용하는 GP(General Partner)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앤드리센 호로위츠는 최근 사업 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나섰지만, 그리 놀랄 만한 사실은 아니다. 이미 각종 암호화폐 프로젝트 및 다양한 활용 사례를 위한 프로토콜 구축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기 때문이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를 포함해 수많은 주요 스타트업에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앤드리센 호로위츠의 GP 크리스 딕슨은 게시물을 통해 이번 암호화폐 펀드는 장기적 차원의 투자로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우리는 현재 암호화 자산에 5년 이상 투자하고 있다. 그 어떤 투자금도 회수한 적이 없으며, 당분간은 그럴 계획이 없다. 이번 a16z 펀드 역시 10년 이상 투자를 목표로 조성한 것이다.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일관되게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다른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이 온다 해도 우리는 더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펀드의 조성 목적과 관련해 딕슨은 “투기성이 없는” 프로젝트 운영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 프로토콜 중심의 각종 서비스를 수억, 수십억 명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암호화폐는 디지털 네트워크의 기본적인 자산이지만, 그 가치는 실제적인 활용 사례에 좌우된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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