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안기술 "블록체인에 다이아몬드 76만개 데이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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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ie Zhao
Wolfie Zhao 2018년 8월13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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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으로만 보험을 취급한 중안(衆安)보험의 자회사 중안기술이 블록체인에 다이아몬드 76만 개의 정보를 모았다고 밝혔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안기술은 지난 7일 보석 추적 전용 블록체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의 목표는 보석 산업 전반의 과제이기도 한 개별 보석을 투명하게 추적하는 기능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중안기술은 덧붙였다.

중안기술은 온라인 다이아몬드 거래 기업인 이다이암스(Ediams)와 함께 다이암스레저(Diamsledger)라는 자회사를 따로 차려 블록체인을 개발해 왔다.

중안보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만들고 안링크(Anlink)의 클라우드 플랫폼의 지원을 받는 이번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다이아몬드 중개인, 가공 업체, 관세 당국, 물류 회사와 보석 거래소 등 다이아몬드 공급망에 포함된 여러 개인과 기관에 적용됐다.

다이암스레저는 채굴부터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개별 다이아몬드의 정보 하나하나를 모두 다 추적해 투명한 분산원장 네트워크에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중안기술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기존 다이아몬드 업계의 인증 기관인 GIA, NGTC, HRD 등과 협력하고 있다며, 다이암스레저로 만든 포털에 (인증 기관이 발급한) 다이아몬드의 고유 인증번호를 넣으면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이르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7월 중순 기준으로 안링크 클라우드에 총 76만 개의 다이아몬드 정보가 올라왔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기존 인증기관과 함께 진품을 보증하는 정보를 관리하고 제공한다. 즉, 기존 인증기관은 다이아몬드의 색깔, 원산지 등을 기록한 정보도 함께 관리, 대조하고, 다이암스레저는 이 정보를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분산원장에 관리한다."

다이암스레저의 CEO 장용웬의 설명이다.

앞서 중안기술은 식료품 공급망 관리에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법을 연구하기도 했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언론사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방안으로는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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