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1000만달러 규모 토큰 벤처펀드 '언블락 벤처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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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재
유신재 2018년 8월15일 23:41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언블락은 15일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000만달러 규모의 토큰 벤처펀드 ‘언블락 벤처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언블락 벤처스는 암호화폐 및 초기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등에 중점을 두고 있고,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에 따라 향후 토큰 펀드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인의 자회사 LVC는 미화 1000만달러를 출자해 언블락 벤처스의 첫 토큰 펀드를 조성했다.

라인은 이날 또 지난달 싱가포르에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가 첫 코인으로 트론(TRX)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라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트론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코인 프로젝트로, 비트박스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철저한 심의 과정을 통해 첫 코인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분산형 인터넷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트론은 지난 3월 테스트넷, 5월 메인넷을 출시했고, 지난 7월에는 유명 자료공유 사이트 비트토렌트(BitTorrent)를 인수하기도 했다.

라인은 “비트박스는 거래소 상장을 희망하는 모든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에 동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모든 코인 프로젝트는 상장에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 내부 심사위원회의 철저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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