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경제학이 궁금하다면 서울 이더리움 밋업으로!"
오는 9월 8일 홍릉 KAIST서 제20회 서울 이더리움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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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박근모 2018년 8월29일 16:32
이미지 출처: 서울이더리움밋업

 

'암호경제학(Crytoeconomics)'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발표와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내 대표 이더리움 커뮤니티인 서울이더리움밋업이 9월8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 KAIST 대강당에서 암호경제학을 주제로 '제20회 서울 이더리움 밋업'을 개최한다.

서울이더리움밋업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시작된 커뮤니티로 이더리움과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 및 연구를 진행해 온 국내 대표 이더리움 커뮤니티다. 특히 지난 2014년 11월에 열린 첫 모임을 통해 당시 '이씨리움', '에테리움', '이써리움' 등 다양하게 불렸던 명칭을 '이더리움'으로 확정했으며, 최초로 이더리움 한국어 백서를 만들어 배포했다.

서울이더리움밋업 측은 "블록체인을 이루는 학문적 기반은 암호경제학"이라며 "암호경제학은 아직 매우 초기적인 단계이며, 많은 실험적 사례들의 경험적 축적을 통해서 보다 설득력 있는 분석틀과 방법론의 체계화가 절실한 상태"라며 이번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이더리움밋업 측에 따르면 암호경제학은 암호학과 게임이론을 포함한 경제학적 설계를 통해 블록체인을 유지시키기 위한 메커니즘을 연구하며,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Dapp)의 경제학적인 분석틀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이더리움밋업을 처음 만든 정우현씨를 비롯해 서준용 람다256 개발자, 장중혁 iBloc 대표, 김종승 SK텔레콤 블록체인사업개발 팀장, 김형중 고려대 교수, 박훈 메타디움 대표, 차이새 디콘 공동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암호경제학과 이더리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정우현씨는 "이번 행사는 암호경제학 설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고, 방법론과 사례 발표를 통해 폭넓은 논의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이더리움밋업은 앞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 기획, 투자, 학습 등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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