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체 유비소프트, 컨소시엄 '블록체인 게임 연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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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ti Hudli
Aditi Hudli 2018년 10월4일 14:43
이미지=Getty Images Bank


게임 업체 유비소프트(Ubisoft)가 블록체인 게임 연합(Blockchain Game Alliance)이라는 컨소시엄에 창립 회원으로 참가하며 블록체인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게임 관련 뉴스를 전하는 MCV에 따르면, 지난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블록체인 게임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술을 비디오 게임에 도입하는 데 필요한 공동의 표준과 절차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비소프트 외에도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회사 콘센시스(ConsenSys)와 엔진(Enjin), 피그(Fig), 알토(Alto), 울트라(Ultra), 김리(Gimli), 에버드림소프트(EverdreamSoft) 등 스타트업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울트라의 CEO 니콜라스 질럿은 공동의 블록체인 표준을 만드는 과정에서 참여 업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모아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MCV에 밝혔다.
"블록체인 게임 연합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분야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어 더욱 투명하고 호환 가능한 게임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과적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게임 산업의 경제적 성공을 보장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모두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게임 업체 가운데 하나인 유비소프트는 이미 지난 몇 달간 블록체인 기술을 여러 방면에서 접목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산하 전략혁신 연구소의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했고, 최근에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영감을 받은 해시크래프트(Hashcraft)라는 게임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시크래프트는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설정하고 도전해 플레이한 내용을 퍼블릭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유비소프트의 블록체인 기술 담당 매니저 앤 퍽은 "블록체인 분야는 거의 모든 것이 다 진지하게 연구해볼 만한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비소프트는 유럽연합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지키면서도 게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줄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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