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신임 위원, 비트코인 ETF 관련 현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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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hilesh De
Nikhilesh De 2018년 10월24일 12:49
이미지=Getty Images Bank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임 위원이 이달 초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논의를 위해 자금 관리회사 벤에크(VanEck)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솔리드엑스(SolidX)의 자금 담당자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부임한 앨라드 로이즈먼(Elad Roisman) 의원은 밴에크와 솔리드엑스 측이 제출한 규정 변경 신청서에 관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근 회의를 열었다. 앞서 제출된 규정 변경 신청서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는 데 필요한 작업으로, 지난 9일 작성된 문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솔리드엑스의 댄 갤런시와 디미트리 네미롭스키, 시보(Cboe) 거래소의 로라 모리슨과 카일 머레이, 벤에크의 아담 필립스 등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 관계자는 앞서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내용을 로이즈먼 위원에게 다시 한번 설명했다. 여기에는 펀드가 승인되면 주당 가격은 약 20만 달러로 비트코인 25개 가격에 이를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비트코인이 분실되거나 도난당하면 해당 책임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신탁 회사에서 진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3월 증권거래위원회가 일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의 승인을 거부하면서 지적한 불허 사유가 또다시 언급되기도 했는데, 그 가운데는 이제 해당 파생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규제된 시장이 있다는 점도 있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지난달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고, 현재 규정 변경 요청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까지 추가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관한 의견을 받기도 했다. 접수된 의견을 반박하는 보충 의견서는 오는 31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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