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페이스북과 리브라 토큰 상장 여부 협의중”
CSO 차오진 “페이스북도 리브라토큰 상장 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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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Palmer
Daniel Palmer 2019년 7월1일 11:00
Binance Talking to Facebook About Libra Listing: Reports
출처=셔터스톡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에 참여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중이라고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보도했다.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지난주 이스라엘에서 열린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바이낸스의 CSO 진 차오(Gin Chao)와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바이낸스가 리브라 토큰을 상장하는 문제에 관해 페이스북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차오는 리브라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발행될 것이므로 외부에서 유동성을 공급할 필요가 없겠지만, 페이스북도 궁극적으로 리브라 토큰이 자유롭게 거래되는 상황을 원할 거라고 말했다.
“모든 통화는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을 때 제 역할을 한다. 리브라 토큰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도록 페이스북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차오진, 바이낸스 CSO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라는 블로그는 한발 더 나아가 바이낸스가 리브라 블록체인의 거래를 검증하는 승인된 노드로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포테이토도 진 차오와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 이 소식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일단 리브라 블록체인의 거래를 검증하는 검증자 역할을 총 100개의 노드에 맡기기로 했다. 노드로 참여하는 기업은 리브라연합(Libra Association)을 꾸려 블록체인의 거버넌스를 책임지는데 현재 비자(Visa), 우버(Uber), 이베이(eBay), 리프트(Lyft) 등이 1천만 달러씩을 내고 노드로 참여하기로 한 상태다.

진 차오는 바이낸스가 리브라연합에 참여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브라 프로젝트 전반에 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리브라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업계에) 좋은 일이라고 확신한다. 페이스북 정도의 규모와 영향력, 자원을 보유한 회사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만으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훨씬 더 진지해졌다. 리브라가 계획한 대로 엄청난 성공을 거둘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리브라 프로젝트의 출시를 선포한 것만으로도 반가운 소식이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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