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므누신 재무장관 “G7 회의 합의사항 철저히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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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uhn
Daniel Kuhn 2019년 7월23일 12:00
US Treasury Secretary Mnuchin Says G7 in Agreement on Libra, Cryptocurrencies
출처=셔터스톡


미국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업계 진출에 대해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합의를 이행할 것이라고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말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암호화폐 전반에 대해, 그리고 특히 리브라 프로젝트로 인해 야기된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합의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는 어떤 프로젝트도 G7 회원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다.” -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CNBC 스쿼크박스(Squawk Box) 프로그램 인터뷰

므누신 장관은 이어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업계에 “화폐사업자(money services providers)들이 준수하는 규제와 똑같은 규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 핀센(FinCEN)과 은행비밀법(BSA, Bank Secrecy Act)을 활용해 규제를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무부도 지난 1년간 규제에 필요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왔다. 전담팀도 꾸렸다.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이들이 누가 됐든 이를 부정한 목적이 아니라 좋은 데만 쓰도록 유도하는 일이다.”

므누신 장관은 그러면서도 분산원장기술은 분명한 쓰임새와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가 국가 간 송금 비용이나 결제 처리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기술 혁신은 분명히 지지한다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다만 므누신 장관은 돈세탁이나 테러단체 자금줄로 암호화폐가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그런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21세기 버전 스위스 비밀 계좌가 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스쿼크 박스 트위터: 므누신 장관은 “수십억 달러어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불법 혹은 부정한 목적으로 거래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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