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암호화폐 수탁·거래서비스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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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Pan
David Pan 2019년 10월21일 14:00
Fidelity Digital Assets Opens to All Qualified Investors
이미지=코인데스크 자료사진

 

피델리티 디지털자산서비스(Fidelity Digital Asset Services)가 암호화폐 수탁 및 거래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출시한다.

피딜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의 CEO 에비게일 존슨은 최근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올 상반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암호화폐 수탁·거래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한다”며 “복잡하고 파편화된 암호화폐 산업에 우리 서비스가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식 출시는 원래 올 상반기로 예정됐으나 다소 늦어졌다.

코인데스크는 지난 2월 피델리티가 헤지펀드나 패밀리 오피스, 금융 자문가 등의 일부 선별된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수탁·거래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대부분 전통적인 금융업체가 암호화폐 시장에 선뜻 진출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관리 자산 규모만 2조 8천억 달러에 달하는 피델리티가 정식으로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기존 금융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존슨은 이어 암호화폐 시장 진출에는 암호화폐 거래소보다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 업체가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를 예로 들어보자. 일반 대중들한테 물어보면 코인베이스가 뭐 하는 회사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기존의 독립 자산관리사들과 거래를 트지도 못했다.”

코인베이스는 뉴욕주 금융감독청(NYDFS)의 승인을 받아 지난해 10월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존슨은 전통적인 금융업체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과 관련해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거나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면 크게 문제 될 게 없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페퍼민트

·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 Translated by NewsPepper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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