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세청, 과세 방안 논의 위해 암호화폐 기업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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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hilesh De
Nikhilesh De 2020년 2월19일 15:00
미국 국세청(IRS). 출처=셔터스톡
미국 국세청(IRS). 출처=셔터스톡

미국 국세청(IRS)이 암호화폐 과세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암호화폐 기업들을 만난다.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IRS의 초청장에 따르면, IRS는 이름을 비공개 처리한 일부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을 오는 3월3일 워싱턴 IRS 본사에서 열리는 회의에 초청했다.

블룸버그 텍스의 보도에 따르면, 4개의 패널토론이 예정된 이 회의의 주제는 기술 업데이트, 암호화폐 거래소 이슈, 세금환급, 규제 등이다. 

이번 회의 소식은 IRS가 암호화폐 탈세를 단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회의에는 국세청뿐만 아니라 재무부 소속의 공무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IRS는 계속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조세 규정을 구체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IRS는 2014년 처음으로 암호화폐 조세 관련 지침을 내놨고, 2019년 가을 하드포크 등이 담긴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 국세청은 오는 7월께 발표하는 세제개편안에 암호화폐 과세를 추가하려고 방안을 마련 중이다.

번역: 김병철/코인데스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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