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4월 출시 앞두고 '신세계면세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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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모 기자
박근모 기자 2020년 3월12일 09:00
밀크 신규 파트너로 신세계면세점이 합류했다. 출처=밀크
밀크 신규 파트너로 신세계면세점이 합류했다. 출처=밀크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프로젝트 밀크(Mil.k)에 신세계면세점이 새 파트너로 합류했다.

밀크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키인사이드의 조정민 대표는 12일 "면세점 부문 신규 파트너인 신세계면세점은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신세계면세점 합류를 시작으로 해외여행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밀크에 이미 가입한 야놀자, 딜카, 서울공항리무진 등의 여행·여가를 즐기려는 고객을 상호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서비스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또한 밀크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면세품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현재 면세품 구매로 적립되는 자체 포인트 서비스 '갓포인트'를 작년 11월 도입했다. 이번 밀크 얼라이언스에 합류에 따라 갓포인트를 야놀자 포인트나 딜카 포인트와 교환 혹은 밀크 토큰로 전환을 통해 현금화도 가능해졌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갓포인트 서비스를 활성하고자 밀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며 "밀크 얼라이언스의 여행·여가 관련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갓포인트 활용성을 넓히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밀크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가 초기 파트너로 참여한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통합 프로젝트이다. 사용자들은 밀크 플랫폼을 통해 참여 기업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고,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통해 현금화도 가능하다.

조정민 대표는 "지난해 야놀자, 딜카, 서울공항리무진이 밀크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이후 추가 파트너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파트너뿐만 아니라 사업적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해외 기업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도 밀크 사용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크 서비스는 4월중 본격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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