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신규 계좌 발급 재개…K뱅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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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김동환 기자 2020년 6월19일 18:50
업비트가 19일케이뱅크와 제휴해 새 원화 입출금계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업비트
업비트가 19일케이뱅크와 제휴해 새 원화 입출금계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업비트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화 입출금 전용계좌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19일 오후 6시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올리고 케이뱅크와 제휴해 오는 23일부터 원화입금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니 사전예약에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업비트는 현재 거래량 기준 국내 1, 2위를 다투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월 금융당국이 실명가상계좌 발급을 제한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신규 가입자들에게는 입출금 용도의 전용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공지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업비트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는 케이뱅크 계좌만 등록 가능하다. 기존 회원 및 신규회원들은 거래소 측이 공지한 링크에서 실명확인 원화 입출금 계좌인증 사전 예약을 하면, 23일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새 입출금 계좌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의 새 입출금 계좌는 내국인에게만 발급되며, 현재 업비트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행 실명가상계좌를 통한 입출금은 7월24일 오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업비트 측은 "외국인 회원의 경우 케이뱅크 입출금 계좌 발급을 지원하지 않는다. 원화 출금을 원하는 외국인 회원들은 7월24일 이전에 출금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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