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코로나19 이후 유튜브·넷플릭스에 눈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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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한겨레신문 기자
이완 한겨레신문 기자 2020년 7월23일 19:00
출처=Andrea Piacquadio/Pexels
출처=Andrea Piacquadio/Pexels

코로나19 이후 60대가 처음 시작한 디지털 서비스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동영상 서비스가 가장 많이 꼽혔다. 마트와 쇼핑 서비스가 두번째였다.

 23일 라이나전성기재단이 발행하는 잡지 '전성기'가 낸 ‘코로나19 이후 50대 이상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현황’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6.3%가 코로나19 이후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덜 본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60대가 코로나19 이후 처음 사용하게 된 디지털 서비스 1위(중복응답)는 영상 서비스였다. 마트·쇼핑 서비스와 음식배달 서비스, 금융 서비스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60대 남성 응답자들은 대부분 영상서비스를 선택한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마트앱처럼 장보기 서비스를 선택했다고 잡지는 밝혔다. 또 60대 여성의 23.5%는 은행·보험사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쓰려 했지만 어려워서 배우지 못했다고 답한 것도 눈에 띄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50대 이상이 기존에는 뉴스, 검색 서비스 또는 커뮤니티와 에스앤에스(SNS) 등 사회와의 관계를 위해 주로 사용했다면 코로나19 이후 영화, 쇼핑, 음식배달 등 일상화·개인화 되는 변화를 보였다”며 “그로 인한 환경적 산업적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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