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PO2020 끝! 신난다!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주최한 DAXPO(디지털자산박람회) 2020이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 댁스포의 가장 큰 특징은 정부 부처, 해외 금융당국, 국내 금융기관 등이 활발하게 참여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는 점이다. 올해 댁스포 23개 세션은 모두 유튜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미래 고객’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는? 

카드사들이 ‘미래고객’인 청소년을 겨냥해 체크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케이비(KB)국민카드는 21일 청소년 전용 ‘쏘영 체크카드’를 새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만 12살 이상부터 만 19살 미만까지를 위한 특화 상품으로 청소년들이 즐겨 쓰는 서비스 혜택을 준 게 특징이다. 

글로벌은행, 20년간 ‘수천조원 세탁’ 연루 의혹

미국·영국·독일 등의 글로벌 은행들이 20년 가까이 막대한 자금 세탁에 연루된 정황을 보여주는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자료가 폭로됐다. 미국 제이피(JP)모건체이스와 뉴욕멜론은행, 영국의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독일 도이체방크의 혐의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디지털위안, 새로운 전쟁 국면 불러올 것"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들과 달리, 중국 인민은행은 매우 구체적 이점을 기대하며 법정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는 최초의 중앙은행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매체 차이나파이낸스는 21일 인민은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관련 보도를 내놨다. 

어디로 갔나…5만원권 10장 찍으면 7장 사라진다

5만원권이 월평균 2조원 넘게 발행되고 있지만 시중에서는 잘 돌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올해 1∼8월 5만원권의 발행액 대비 환수액의 비율이 30% 밑으로 떨어졌다. 

김병욱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고민해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에 이어 가상자산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법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델리오, 가상자산금융협회와 공동주최한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을 위한 국회세미나' 축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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