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은 곧 돈이다

초밥(Sushi), 핫도그(Hotdogs), 고구마(Yams), 새우(Shrimp). 엉뚱하기도 하고, 음식에 집착을 보이는 듯한 이 이름들은 최근 나온 탈중앙금융(DeFi, 디파이) 프로젝트들로서, 그들이 바꾸고자 하는 주류 금융 시스템의 지루한 이미지와는 상반된다.

 

미 증시 하락 때 비트코인 판 고래들, 어디 있을까

주초에 있었던 5% 하락은 미국 주식시장 급락의 영향이 컸다. 테슬라, 니콜라 등 기술주 가격 불안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휩쓸었다. 전통적인 비트코인 매도 '큰손'인 채굴자들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대형 채굴자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시장이 횡보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규모의 경제', 10년 뒤엔 먹히지 않는다

2030년이 되면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탈중앙화가 다시 일어나 지금의 중앙화 추세가 급속도로 꺾이기 시작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 덕분에 소규모 기업들이 대기업처럼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되면서 규모의 경제가 힘을 잃게 되는 새로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는 안전할까?

1. 출입명부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반드시 필요하다? No
2. IT 소외계층인 고령층 등에는 낯설고 어려운 방법이다? No
3. 전자출입명부로 인한 사생활 침해 위험이 있다? 일부 우려

 

국내 1위 블록체인 매체의 비결은?

"한 우물을 파는 꾸준함이 신뢰도라는 결과를 낳으면서 언론으로서 공정성을 유지했던 점이 오히려 수익으로 직결됐다."

 

인터넷뱅킹 대출신청금액 상반기 20% 급증

28일 한국은행의 ‘상반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자료를 보면, 국내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신청서비스 이용금액은 2320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1933억원)보다 387억원(20%) 늘었다.

 

NH농협은행,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이 전자문서지갑 플랫폼을 통한 전자증명서 제출 및 수취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세계 고액권이 숨어든다 "현금 수요 증가"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와 결제가 증가하고 있는데도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현금 화폐 수요는 오히려 2~3배 늘고 있다"며 "이는 위기 때 안전한 결제수단인 현금에 대한 신뢰가 부각돼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2차 팬데믹도 증시에 우군일까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으로 퍼져나간 지난 4월부터 세계 주가는 초강세였다. 이런 점에서 코로나는 엄밀히 따지면 증시에 악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 얘기는 달라진다.

 

짧은뉴스 오늘

 

엠블랩스, 대리운전 플랫폼 구름대리 국내 출시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등 국가에서 블록체인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엠블랩스가 대리운전 플랫폼 '구름대리'로 국내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엠블랩스에 따르면, 구름대리는 첫 운행시 소량의 비용 청구 외에 별도의 운임 수수료를 기사에게 부과하지 않는다. 엠블랩스는 "대리운전 기사 사전 모집을 28일부터 시작했다"며,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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