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CBDC 개발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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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김동환 기자 2020년 10월19일 10:04
출처=라인 주식회사
출처=라인 주식회사

네이버의 글로벌 자회사인 라인이 각국 중앙은행들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IT조선이 보도했다. 비금융권 기업이 CBDC 개발에 뛰어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라인 관계자는 "CBDC에 관심을 가진 여러 중앙은행에 CBDC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현재 논의가 이뤄지는 정확한 국가명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소액결재용 CBDC 개발에 주안점을 둔 아시아 주요국"이라고 말했다.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언체인의 이홍규 대표는 앞서 코인데스크코리아와의 2020년 신년 인터뷰를 통해 염두에 두고 있는 시장이 동남아시아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라인의 동남아 전략은 "각각의 국가에 맞는 현지화된 CBDC를 제공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JP모건, 리브라 등과의 경쟁에서 라인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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