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클레이 스테이킹 가능해진다
오지스, 클레이스테이션… 현재 이자는 연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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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김동환 기자 2020년 10월29일 10:47
클레이스테이션 화면. 출처=오지스
클레이스테이션 화면. 출처=오지스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가 만든 암호화폐인 클레이(KLAY) 스테이킹(Staking) 서비스를 카카오톡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킹이란 암호화폐를 네트워크에 예치한 후, 이자를 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예치 기간 동안에는 해당 화폐를 사용할 수 없다. 

블록체인 기술 회사인 오지스(Ozys)는 28일 자체 개발한 클레이 스테이킹 서비스인 '클레이스테이션'을 카카오에 탑재된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클립(Clip)'에 연동했다고 밝혔다. 

클레이스테이션과 클립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가 최근 출시한 앱투앱(App2App) 서비스를 통해 연동된다. 통상 블록체인 스테이킹에는 개인키 입력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 연동 서비스로 사용자는 클립 지갑의 단일 개인 식별번호(PIN)만 입력하면 바로 클립 지갑에 있는 클레이를 스테이킹할 수 있다. 

현재 일반 사용자가 클레이스테이션을 통해 클레이를 스테이킹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연 6.5% 정도다. 다만 이 이자율은 클레이 네트워크에 예치된 클레이 수량과 클레이스테이션 스테이킹 수량 등에 따라 알고리즘을 통해 변동되기 때문에 추후에 변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한번 스테이킹한 클레이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7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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