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 블록체인 기반 TSA·데이터 검증 연합체 DTT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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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정인선 기자 2020년 11월4일 14:23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코가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 및 데이터 검증 연합체 DTT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처=블로코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코가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 및 데이터 검증 연합체 DTT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출처=블로코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코가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시점확인(TSA) 및 데이터 검증 연합체 DTT(Decentralized Trusted Timestamping)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DTT얼라이언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출범식을 열고, 블록체인 기술로 기존의 중앙화된 공인전자문서보관소와 공인 문서 중계 기업 등을 대체하는 분산 TSA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데이터 인증 및 유통 시장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DTT얼라이언스는 전자문서 및 전자계약의 필수 요소인 TSA를 금융과 공공, 마이데이터, 의료, 감사 등 분야의 데이터 검증 과정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TSA 기술 표준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 대보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 베스핀글로벌, 부산국제영화제, 아르고, 엑스소프트, 이니텍, 쟁글, 체인파트너스, 토피도, 한국후지쯔, 현대오토에버 등 15개 기업이 DTT얼라이언스 회원사에 이름을 올렸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비대면 비즈니스가 확산되면서 전자 방식으로 처리되는 문서 및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공인전자문서보관소나 공인 문서 중계 솔루션에는 비용과 기술 측면의 한계가 크다”면서, “국경과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단일 장애 없이 전자 데이터를 교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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