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기록한 5가지 이유

1. 기관의 관심
2. 길게 보는 헤지펀드 매니저
3. 애널리스트는 긍정적
4. 페이팔 효과
5. OKEx에서도 OK

[UDC2020] 이홍규 언체인 대표 "리브라·디지털위안·코로나19, CBDC 논의 앞당겨"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블록체인 개발을 담당하는 이홍규 언체인 대표가 페이스북 리브라와 중국의 디지털 위안, 코로나19가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논의 속도를 앞당겼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0에서 CBDC를 주제로 강연했다.

미국 정부, 개인지갑에도 트래블룰 규제 적용하나?

개인지갑 문제는 올해 FATF의 핵심 안건이었다.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lobal Digital Finance)의 말콤 라이트 자문위원장은 FATF가 가상자산컨택트그룹(VACG)을 통해 민간 부문과 긴밀히 협업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는 미국이 암호화폐 입법과 관련해 선도적으로 움직였고, 이것이 산업이 성숙할 수 있는 토양이 됐다고 말했다.

사우디-UAE, 통합 디지털화폐(CBDC) 실험 마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두 중앙은행이 1년에 걸친 합동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여러 블록체인을 포함한 분산원장이 사생활 침해 없이 국내외 결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정 거래소만 실명계좌 주는 건 차별… 특금법 시행령 보완해야"

사실상 은행의 자율적인 판단에 암호화폐 거래소의 존망을 맡긴 정부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나왔다. 한빗코, 고팍스, 프로비트 등 중소규모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지난 11월30일 블록체인 포럼과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온라인에서 개최한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 웨비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암호화폐 세금, 3개월 늦춘 2022년 1월부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3개월 연기돼, 2022년 1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여러분의 직장 내 다양성은 안녕하신가요?

코인데스크코리아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실천하기 위해 앞서 노력한 다른 언론과 기업들의 사례를 참고 삼아, 구성원들이 일상 생활에서 참고 삼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내·외부에 공유해 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조직 문화와 콘텐츠 각각과 관련해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지향하는 바와 지양하는 바를 우선 정리해 볼 계획입니다.

비트코인, 3년만에 2200만원 전고점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돌파했다. 코인데스크 BPI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일 오전 0시 1만9850달러(2200만원)에 거래됐다. 3년 동안 전고점 자리를 차지했던 2017년 12월 가격을 돌파한 것이다. 

 

 

정인선 기자 한겨레신문 정인선 기자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여간 코인데스크 코리아에서 블록체인, 가상자산, NFT를 취재했습니다. 일하지 않는 날엔 달리기와 요가를 합니다. 소량의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솔라나(SOL), 샌드(SAND), 페이코인(PCI)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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