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문기구 "스테이블 코인도 금융 규제 받아야"
재무부, 연준, SEC, CFTC 수장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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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hilesh De
Nikhilesh De 2020년 12월24일 15:28
미국 백악관. 출처=셔터스톡
미국 백악관. 출처=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융 자문기구인 대통령금융시장실무그룹(PWG, President's Working Group on Financial Markets)이 스테이블 코인에도 다른 금융자산들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내 소매 결제에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는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문서에는 스테이블 코인 역시 적절한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마련하고 금융당국의 감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대규모로 이용될 경우, 금융 리스크가 발생하며 추가적인 안전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국의 금융규제 기관들과 국제적인 파트너들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워킹그룹은 미국 금융시장을 감독하고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1980년대 후반에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에 의해 처음 구성됐다.

현 워킹그룹에는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이 클레이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히스 타버트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번역: 김동환/코인데스크코리아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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