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021년 블록체인 사업 설명회 11일 개최
블록체인 예산, 188억원 늘어 53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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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정인선 기자 2021년 1월10일 12: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블록체인 산업·학술·연구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 블록체인 사업 통합 설명회를 오는 11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블록체인 확산사업 △블록체인 시범사업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등 올해 추진하는 블록체인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들이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사업 지원을 준비할 수 있게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과기부의 블록체인 산업 예산은 2020년 343억원에서 2021년 531억원으로 188억원 늘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부는 우선 2020년 6월 발표한 블록체인 기술 확산 전략에 따라 △사회복지 △투표 △신재생에너지 △우정고객관리 △기부 등 5개 분야에서 확산사업을 2021년 처음으로 추진한다. 과기부는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민 체감도와 파급력이 높은 분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공공·민간 선도 시범사업과 △DID 집중사업 △특구연계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 공공·민간선도 시범사업: 블록체인 도입 효과가 높은 분야를 발굴해 향후 확산사업으로 확대 가능한 신규 서비스 분야 과제 10개 지원. 
  • 분산신원확인(DID) 집중사업: 사물, 데이터, 계약 등 DID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5개 과제 지원. 
  • 특구연계사업: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에서 구축한 신원증명, 물류, 지불결제 등 서비스를 연계·활용하는 신규 서비스를 발굴해 4개 과제 지원.

기술개발 사업은 2020년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고성능 합의기술 △스마트 계약 보안 △개인정보 처리 및 신원관리 △데이터 주권 보장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 경제 육성에 필요한 4개 분야에서 9개 과제를 지원한다.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엔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1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확산사업, 시범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기술개발 사업), 정보통신산업진흥원(전문기업 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구분 수행기관(게시기간 주요 내용
확산사업 한국인터넷진흥원(1월11일~2월25일*)
*기부 분야만 해당
  • (조달) 사회복지, 투표, 신재생에너지, 우정고객관리
  • (공모) 기부
시범사업 한국인터넷진흥원(1월11일~2월23일)
  • 선도시범사업(10개 과제)
  • DID 집중사업(5개 과제)
  • 특구연계사업(4개 과제)
기술개발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1월11일~2월1일)
  • 고성능 합의기술(4개 과제)
  • 스마트 계약 보안기술(1개 과제)
  • 개인정보처리 및 신원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2개 과제)
  • 데이터 주권 보장 블록체인 데이터 관리 기술(2개 과제)
전문기업육성사업 정보통신산업진흥원(1월11일~공고마감시*)
*공고는 2월 예정
  •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12건)
  •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 지원(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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