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콜롬비아 정부 홈페이지에 비트코인 백서 게시
'가짜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의 저작권 주장에 맞서기 위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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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k Voell
Zack Voell 2021년 1월27일 09:21
크레이그 라이트. 출처=코인데스크
크레이그 라이트. 출처=코인데스크

에스토니아와 콜롬비아가 정부 홈페이지에 비트코인 백서를 게시했다.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에스토니아와 콜롬비아 정부 홈페이지에 비트코인 백서 사본이 올라온 사실을 공유했다.

이번 행보는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에 맞서기 위해서다.

미국 하원의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공화당, 노스캐롤라이나) 의원도 그의 의원실 공식 홈페이지에 비트코인 백서를 올리며 크레이그 라이트에 대항하는 대열에 가세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트 2곳(bitcoin.orgbitcoincore.org)에 비트코인 저작권이 자신에게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사이트들은 21일 크레이그 라이트를 대변하는 변호사들로부터 저작권 침해 혐의를 받았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2019년 5월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백서를 미국 저작권청(U.S. Copyright Office)에 저작권 등록을 신청했다.

번역: 함지현/코인데스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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