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저탄소 비트코인 채굴, 미국이 육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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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김동환 기자 2021년 3월5일 09:44

현직 미국 하원의원이 미국이 앞장서서 저탄소 비트코인 채굴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로 칸나(Ro Khanna) 미국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은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과 같으며 평가절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탈중앙화되어 있는 비트코인은 국가간 거래를 촉진하고 정부의 경제 실정을 견제하는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로 칸나 의원은 "비트코인을 육성하되 소비자를 보호하고, 남용을 방지하며, 저탄소채굴이 가능하도록 투자하자"면서 "(이런 변화들은) 미국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단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높은 탄소 배출량을 보완하면서, 미국이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 운용 주도권을 전략적으로 가져올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다. 

최근 옐런 미 재무장관 등은 비트코인을 가리켜 거래에 쓰기 부적합한 비효율적인 자산이며 에너지 소비도 상당하다고 혹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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