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물 비트코인 콜옵션, 8만달러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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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박상혁 2021년 3월30일 12:55
출처=글래스노드
출처=글래스노드

암호화폐 옵션 투자자들이 4월물 비트코인 콜옵션 중 8만달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가 30일 보도했다.

트러스트노드는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인 글래스노드의 23일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 8만달러에서 가장 높은 4000개 가량의 콜옵션 수요가 나왔으며, 풋옵션에서는 4만달러에서 2500개 이상의 거래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옵션이란 정해둔 기간 안에 정해진 행사가격으로 미래에 특정 상품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금융 파생상품을 말한다. 

4000대 2500이라는 숫자가 시장의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트러스트노드는 옵션 투자자들이 단순히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으로 옵션 거래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헷지(손실 위험 방지) 목적으로 옵션을 매매했을 수 있다면서 "다만 데이터 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8만달러를 전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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