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스미모토 신탁, 일본 최초 증권형 토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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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3월31일 09:30
스미모토 미쓰이 은행 로고. 출처=스미모토 미쓰이 은행 홈페이지 캡처
스미모토 미쓰이 은행 로고. 출처=스미모토 미쓰이 은행 홈페이지 캡처

일본의 대형 신탁사가 일본 최초로 증권형 토큰 발행에 나섰다.

코인데스크 저팬은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이하 스미트러스트)이 실물자산에 가치를 연동한 증권형 토큰 파일럿 테스트를 마쳤다고 31일 보도했다.

스미트러스트에 따르면, 실물주식의 소유권 증명 서류를 증권화 토큰으로 전환한 시도는 이번이 일본에서 처음이다.

'시큐리티즈(Securitize)'의 일본 지사가 시범 발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큐리티즈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권 발행 플랫폼 업체다.

증권형 토큰은 이달 안에 출시될 예정으로, 일본의 대표 신용평가기관 R&I(Rating and Investment Information)로부터 단기 등급 'a-1'을 받았다. 일본의 금융상품거래법(FIEA)도 준수한다.

파일럿 테스트를 위해 스미트러스트는 자산유동화 증권을 대표하는 수익증권을 만들어 플랫폼에서 토큰화했다.

일본 금융기관들이 증권형 토큰 공개(STO)를 준비하는 추세다. SBI홀딩스는 STO를 위한 법적 요구사항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 저팬에 따르면, 노무라 홀딩스, 미즈호 파이낸셜, 미쯔비시 UFJ 파이낸셜 등도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이 뒷받침되는 디지털 증권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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