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골드만삭스‧블랙록 소식에 비트코인 6만달러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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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ley Keoun
Bradley Keoun 2021년 4월1일 10:27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데스크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코인데스크

■ 오늘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5만9148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사이 약 0.17% 상승한 수치다.

■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5만6934달러 ~ 5만9835달러대 사이를 오갔다.

골드만삭스, 블랙록 등 월가 주요 기업의 암호화폐 채택 소식이 잇따르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했으나 거의 일정하게 유지됐다. 

디지털 자산 업체 에쿠오스(Equos)의 매트 블롬 판매‧거래 책임자는 “대규모 포트폴리오 재조정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는 최근 가격 차트에서 나타난 상승장 신호에 근거해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는 이를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비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다시 6만달러에 근접했다. 중요한 심리적 기준인 6만달러를 돌파하면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현재 최고가는 이달 초 기록한 6만1557달러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두 배가 올랐고, 올해 1분기 실적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로 표시된 절대금액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3개월 동안 약 3만달러가 올랐다. 이전까지 최고 상승액은 지난해 4분기 달성한 2만2천달러였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의 상승률은 5.7%를 기록했다. 이와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폭이다.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조9천억달러에 이은 또 다른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상승했다)

제네시스(Genesis)와 블록파이(BlockFi) 등 암호화폐 대부업체는 대규모 비트코인 예치금에 대한 금리를 잇달아 인하했다. 이로써 수익성 있는 시장의 지표로 여겨졌던 4~6% 수준의 금리는 곧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격 급등을 보여주는 분기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트레이딩뷰
올해 가격 급등을 보여주는 분기별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트레이딩뷰

 

이더, 비트코인과 동반 상승

최근 3개월 간 이더 가격. 출처=코인데스크US
최근 3개월 간 이더 가격. 출처=코인데스크US

■ 이더(ETH)는 오늘 아침 10시 기준 약 1928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약 3.8% 상승한 가격이다. 

■ 24시간 동안 이더 가격은 1773달러 ~ 1917달러대 사이를 오갔다.

이더는 1800달러선에서 유지한 후 소폭 상승했다. 최근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이 25% 상승한 반면 이더는 약 30% 상승했다.

어제 에이브(Aave)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이더리움 제2레이어 폴리건(Polygon)을 이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디파이(DeFi) 관련 소식은 줄곧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R3 코다(Corda)는 이제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됐다.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LAB577는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자체 개발 토큰 XDC를 코다 내부의 결제 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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