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가상자산 AML 실무자 키운다
규제 전문가 심화 교육과정 하반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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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정인선 2021년 5월4일 17:37
웁살라시큐리티가 기업·기관 고객의 준법 감시 담당자 대상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웁살라시큐리티
웁살라시큐리티가 기업·기관 고객의 준법 감시 담당자 대상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웁살라시큐리티

블록체인 보안 기업 웁살라시큐리티의 가상자산피해대응센터(CIRC)가  기업·기관 고객의 준법 감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맞춘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 실무자 유·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는 CIRC가 지난 4월부터 기업·기관 AML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오는 하반기부터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규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웁살라시큐리티는 AI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지갑 주소의 특성과 경향성을 분석해 혐의 거래를 자동 추출하는 암호화폐 분석 위험 평가(CARA), 의심 가상자산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추적하는 암호화폐 분석 거래 시각화(CATV) 등 위험 기반 접근법을 근거로 한 AML 솔루션을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이 혐의 거래를 제때 파악하고,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의심거래보고(STR) 시 혐의 거래의 근거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패트릭 김(김형우) 웁살라시큐리티 대표는 "거래소와 같은 가상자산 사업자는 가상자산 메인넷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따라 거래소 준법감시인 대상 AML 교육도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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