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 비트고 12억달러에 인수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인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암호화폐 수탁업체 비트고(Bitgo)를 1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미국시간) 밝혔다.
키인사이드,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사외이사 선임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개발한 블록체인 개발사 키인사이드(대표 조정민)는 6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부겸 "암호화폐 투자자 400만명? 확실치 않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400만명 이상이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는데, 이들이 실질적으로 존재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다"면서 국내 4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가 밝힌 투자자, 거래량 수치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민주당, 암호화폐 다단계 판매·시세조종 처벌하는 가상자산업법 발의
6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업을 정의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한 의무와 금지행위 등을 규정한 ‘가상자산법’ 제정안을 7일 발의한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증권형 토큰(STO) 실험 나선다
6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토큰 발행(STO) 플랫폼 개념검증 수행사업자로 블로코를 지난달 선정했다.
바이낸스의 테슬라, 애플 '주식토큰'... 사도 괜찮을까?
바이낸스는 자신들의 새로운 주식토큰 서비스는 독일 기업과 합작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유럽시장의 규제를 모두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주총서 "여기서 비트코인 공매도한 사람은 2명"
야후파이낸스가 소개한 온라인 주총 하이라이트를 보면, 버핏은 ‘쥐약’이라고 극언한 바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번엔 즉답을 피했다. 그는 “지금 주총을 지켜보는 사람들 중 수십만명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고 공매도한 사람은 2명 있을 것”이라고 알쏭달쏭한 말을 했다
이더리움 급등 촉발한 가스비 감소... 계속 유지될까?
이더리움의 가격이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최근 7일간 약 32% 상승했다. 상승 원인 중 하나로 저렴해진 이더리움 가스비(수수료)가 거론된다.
중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88억원 상당 비트코인 매입
5일(미국시간) 메르카도리브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지난 1분기 재정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780만달러(약 88억원) 규모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미래화폐? 폰지사기? 일단 월가는 먹잇감으로 찍었다
비트코인은 세계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9년 세상에 나왔다. 이익을 사유화해온 금융자본이 손실을 사회화하는 현실에 분노해 일어난 ‘월가를 점령하라’는 시위를 자양분 삼아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대안화폐의 꿈을 키워갔다.
두나무,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 설립에 100억 투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 센터(가칭)' 설립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NYDIG "미국 수백 개 은행에서 비트코인 거래될 것"
비트코인이 올해 중으로 수백 개의 미국 소형 은행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CNBC가 5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가 세계에 미칠 영향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사용을 국가 우선순위로 잡았다. 이것이 전 세계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알아보려면 중국의 시장개방 경제개혁 사례를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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