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관세 공무원 대상 암호화폐 AML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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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5월11일 12:32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이 지난 7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 연수원에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빗썸 제공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이 지난 7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 연수원에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빗썸 제공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허백영)이 관세 공무원 대상으로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AML) 강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관세 공무원들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전반전인 이해를 도우면서 암호화폐 거래,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과 금융사기 등을 집중 조명했다. 

강의에는 관세청 업무 담당자 외 관계당국의 외환조사 실무 담당자 등도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빗썸 자금세탁방지센터 담당자가 2020년 12월 '명예세관원'으로 위촉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빗썸은 지난해 관세행정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 수 년간 다양한 거래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면서 암호화폐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금세탁방지 등 당국의 정책 방향에 적극 협조하고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 2019년 6월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자체 자금세탁방지 센터를 설립하고 국내외 AML 전문 업체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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