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피어테크, 디지털자산 수탁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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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5월24일 16:26
김신 SK증권 사장(왼쪽부터)과 한승환 피어테크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출처=피어테크 제공
김신 SK증권 사장(왼쪽부터)과 한승환 피어테크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출처=피어테크 제공

SK증권와 피어테크(대표 한승환)는 디지털 자산 수탁(커스터디) 서비스 협약식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피어테크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의 운영사다.

SK증권에 따르면, SK증권은 피어테크의 커스터디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수익증권과 디지털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단, 이번 플랫폼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피어테크는 현재 기업용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 코인플러그, 세종텔레콤,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다날핀테크, 테라폼랩스 등이 있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SK증권은 금융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안전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승환 피어테크 대표는 "기업용 커스터디를 넘어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권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형태의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하는 식으로 금융권과 협력하겠다"며 "SK증권과의 협약이 제도권 금융에서의 디지털 자산 사업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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