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암호화폐 리스크 관리자' 등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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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Nelson
Danny Nelson 2021년 6월4일 09:02
출처=JP모건 페이스북 캡처
출처=JP모건 페이스북 캡처

JP모건 체이스가 암호화폐 지식이 필요한 직군 채용에 나섰다.

3일(미국시간) JP모건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는 컴플라이언스와 규제, 지불결제 등 6개의 직군에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채용으로 JP모건이 블록체인 사업부 '오닉스(Onyx)'뿐 아니라 다른 부문에도 암호화폐 인력을 배치할 전망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련 업무 경험이 있으면 가산점이 크게 불을 전망이다.

이번 전망은 JP모건이 디지털 자산 분야로 점진적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를 싣는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은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을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JP모건은 암호화폐 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암호화폐 관련 임직원을 모집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

JP모건은 연간 1조달러 이상의 거래 대금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차세대 지불 방법' 팀을 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해당 팀은 선불, 후불, 포인트로 계산, 암호화폐 결제 등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제3자 업체와 접촉할 예정이다.

JP모건은 지난 주부터 '암호화폐 리스크 관리자' 채용 공고도 냈다. 자산운용, 기업뱅킹, 소비자 결제, 투자 등 여러 사업부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위험을 식별하고 이를 완화할 예정이다.

다만, JP모건 대변인은 이번 기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기를 거부했다.

번역: 함지현/코인데스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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