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아침브리핑: 중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금지령 내려
이더 수수료 1년 만에 최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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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임준혁 2021년 6월22일 09:19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출처=위키미디어 코먼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출처=위키미디어 코먼스

주요소식

 

1. 중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금지령 내려

중국 중앙은행(PBOC)이 금융기관들에 암호화폐 관련 모든 거래 중개와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21일 명령을 내렸다. 채굴 단속에 이은 또 다른 악재가 중국에서 나온 것이다. 

이 소식에 비트코인은 3만2천달러 이하로, 이더는 2천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2. 이더 수수료 1년 만에 최저점

21일 이더 가격이 2천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거래 수수료인 가스비가 1년 만에 최저점을 찍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이더 가스비가 현재 2020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채굴 수익도 지난 1달 사이 85% 하락했다. 

 

3. 힘들어하는 도지코인

중국발 악재가 도지코인(DOGE)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때 승승장구하던 밈코인이 21일 하루 사이 15% 이상 급락했다. 

지난 19일 미국 나스카(NASCAR) 스포츠카 경주 대회에서 도지코인이 지원하는 선수가 벽과 충돌해서 레이스를 꼴찌로 마감한 후 도지코인 가격이 9% 이상 하락했다. 

 

4. 업비트 "피카 상폐 이유, 350억원 추가 발행"

업비트는 21일 새벽 공지를 통해 피카에 대한 거래 지원 종료(상장폐지)의 직접적인 사유는 코인 유통 부정행위에 있다며, '상장비' 등 피카 측의 억측과 허위사실에 대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5. 앞다퉈 ‘잡코인’ 정리 나선 거래소들, 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오는 9월24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적용 유예시한 종료를 앞두고 대대적인 ‘잡코인’ 정리에 나서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회오리바람이 불고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부과한 특금법 개정안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하고, 올해 3월 시행될 때만 해도 법의 영향력을 체감하지 못하다가, 사업자들에 대한 실제 법 적용일이 다가오자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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