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들, 2달만에 매집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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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kar Godbole
Omkar Godbole 2021년 7월5일 10:21
검은색 선은 비트코인의 가격 추이, 노란색 선은 고래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 추이다. 출처=글래스노드
검은색 선은 비트코인의 가격 추이, 노란색 선은 고래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보유량 추이다. 출처=글래스노드

시장 파급력이 높은 '고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던 지난 5월 초 이후 최고치다. 

암호화폐 데이터 기업 글래스노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미국시간) 1000개에서 1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이 8만개 가량 급증하면서 421만6000개까지 증가했다. 

하루가 지난 3일까지도 이 수치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고래'로 분류되는 투자자 숫자도 최근 3주만에 최고치인 1922를 기록했다. 

대부분 고액 자산가인 고래 투자자들은 올해 초 비트코인이 1만달러 선에서 6만달러 넘게 오르는 과정에서 가격을 견인하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들이 최근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는 사실은 가격에는 긍정적인 요소다. 

고래 투자자 비트코인 보유량 최대치는 지난 2월 8일 기록됐던 454만2000개다. 이들은 이날 이후 비트코인을 처분하기 시작했고 5월 초에는 417만개까지 보유량을 줄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5월에 35% 하락하며 3만달러 부근까지 주저앉았으며, 지난달에는 2만9000달러까지 떨어진 바 있다. 

영어기사: 김동환 코인데스크 코리아 번역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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