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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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함지현 2021년 7월15일 11:07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출처=유튜브 캡처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출처=유튜브 캡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3일(미국시간) 위즈덤트리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심사 기간을 연장했다.

SEC는 당초 7월 14일로 정해진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ETF의 결정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SEC는 심사를 언제까지 연장할지 명확히 기재하지 않았다. SEC는 통상 45일 단위로 심사를 진행하며 최장 240일까지 심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SEC는 대신 관보를 통해 13일부터 3주 동안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에 대한 대중과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서면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반론은 7주 동안 수렴할 예정이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이 미뤄진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SEC는 6월 반에크(VanEck)와 발키리 디지털 에셋, 7월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비트코인 ETF 심사 결정을 연기했다. SEC는 관련 규제가 미비하다는 점을 들어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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